안녕하세요!
리뷰하는 제리입니다.
저느 평소에 무릎과 발목이 많이 아픈데요,
허리와 손목까지도 아픈걸 보면 관절이란 관절은 다 아픈것 같네요.
앞으로 살아가야 할 날이 더 많은데
벌써 몸이 이렇게 아픈걸 보면
내가 정말 내 몸을 너무 막 썼다. 싶은 마음에
여러가지를 알아보고, 관리하려고 노력하는데요
발목 수술을 받고 나서 무릎이 아파 여러가지를 알아보니
무릎 통증에도 종류가 많더라구요.
무릎이 아픈 이유와 함께, 어떻게 개선해야 하는지
제가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가장 먼저, 2030 여성들이 무릎이 아픈 가장 큰 이유는
연골연화증 때문입니다.
쉽게 말해, 무릎의 연골이 손상된 질병인데요
내가 20대인데 연골이 닳았다고? 싶었지만 무릎 시큰거리잖아요...
충분히 가능성이 있는 말이더라구요.
여성들은 생리 주기에 온몸의 관절이 연해지는 릴렉신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되기 때문에
연골이나 관절이 남성보다 훨씬 약할 수 밖에 없습니다.
연골 연화증의 이유엔 과체중, 높은 구두 신는 습관, 갑자기 무리한 운동 등이 있습니다.
그나마 다행인건 연골 연화증은 정형외과 등에서
물리치료나 고주파, 저주파 치료와 함께
온열 찜질, 정도가 심하다면 충격파 치료를 하면 많이 나아질 수 있습니다.
(충격파 정말 아프더라구요..)
근력이 부족하면 많이 발생되기 때문에
앞서 말했듯이 먼저 치료를 행한 후에,
재활 목적으로 운동을 해 근력을 키우시면 쉽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
너무 걱정하지마세요!
그 다음은 무릎 통증이라하면 가장 흔한 관절염입니다.
엄마나 할머니, 할아버지는 항상 무릎이 아프시다며
그냥 찜질을 하시거나 파스 한장 턱 붙이시고 다니셨는데요
노화가 진행되면서 관절염이 생기는 건 어찌보면
당연한 수순일 수도 있지만, 조금이라도 빨리 제대로 된 치료를 받으면
더 오래 내 무릎을 지킬 수 있습니다.
또, 나이가 많아야만 걸리는 것도 아니고 위에서 말한
연공 연화증에 해당하는 이유인 과체중, 심한 운동 등에 의해서
20대 여성도 무릎 관절염에 걸릴 수 있습니다.
무릎 관절염에 걸리면 조금이라도 빨리 전문의에게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치료를 미루고 안받게 되면 결국 인공관절을 써야 하는데
인공관절 수술하고 나서 의사쌤이 무릎을 눌러줄때
출산하는 것 보다도 아프다고 해요.....
실제로 병원에서 인공관절 수술 받으신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울면서 도망가려고 한다는 웃픈 에피소드도 많은걸 보면
정말 아프단 걸 알 수 있습니다.
꼭 우리 80세까지 내 무릎 온전히 다 쓰고가요ㅠㅠ.
이런일을 방지하기 위해선
평소에 근력 운동과, 스트레칭을 통해 무릎을 관리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폼롤러가 있으시면 무릎 주변의 근육들을 풀어줘 무릎 통증을 예방하는 것이
아주 좋구요.
매일 앉아계시는 사무직 분들은 자세 교정에 힘쓰셔야 합니다.
저도 오늘 무릎이 너무 아파 발 받침대를 구매했는데,
무릎이 너무 90도가 되도록 앉으면 무릎에 무리가 간다고 해요.
이런 제품의 힘을 빌리는 것도 나쁘지 않으실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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