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리뷰하는 제리입니다.
아직도 코로나 때문에 가족들도 자주 만나지 못하고,
어딜 놀라가지도 못하고 많이 답답하네요.
한 5년 전부터 2020년 추석 연휴가 황금연휴라고
그때만 보고 기다린다는 분들 정말 많았는데
코로나가 이렇게 빵 터질 줄 누가 알았겠습니까..
그래도 한국에서 가장 큰 명절인 추석인데
인사는 직접 드리러 가지 못해도
핸드폰 문자로는 전할 수 있잖아요?
몇가지 예문들 준비해봤으니 읽으면서
마음에 드시는 걸로 상황에 맞게 보내시면
될 것 같습니다.
1. 벌써 추석이 돌아왔습니다. 2020년 코로나로 인해 힘들었어도 추석이 지나면 괜찮아지겠지요. 마음만 전해 아쉽습니다. 건강하고 풍요로운 한가위 되시길 바랍니다.
2. 한가위가 벌써 찾아왔습니다. 행복하고 건강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내년엔 만나뵐 수 있겠지요?
3. 올해 추석이 조금 쓸쓸해도 모두의 건강을 위한것이려니 합니다. 내년 추석은 가족들과 함께 시끄럽게 보낼 수 있겠지요? 그때까지 건강하시고 일이 다 잘 풀리길 기원합니다.
4. 코로나때문에 계획했던 일이 틀어졌어도, 힘들어도 내년엔 우리 모두 웃으면서 볼 수 있길 바랍니다. 건강하세요.
5. 항상 믿고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코로나로 인해 찾아뵙진 못하지만 마음이라도 전달되길 바래요. 추석 한가위 가족들과 따뜻한 시간 보내세요.
6. 어려운 시기이지만 힘내서 내년 이맘때엔 꼭 웃으면서 만나뵙길 기원합니다.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 보내시면서 힘내서 잘 이겨내시길 응원합니다.
7. 건강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다는데, 항상 건강하시고 조만간 찾아 뵙겠습니다. 행복한 연휴 되세요.
8. 민족 최대 명절 추석입니다!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9. 힘들어도 곧 다시 예전의 일상을 찾을 수 있을 거라 믿습니다. 힘내시고 건강하세요.
10. 건강하시란 말이 가장 마음에 와닿는 명절입니다. 건강하세요. 하시는 일 모두 잘 되길 응원합니다.
제가 준비한 2020 코로나 추석 인사말은 여기까지 입니다.
마음에 드셨으면 좋겠네요.ㅎㅎ
모두 풍성하고 풍요로운 한가위 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건강하세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