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
리뷰하는 제리가 오랜만에 왔습니다!
사실, 시험기간이라 너무너무 바빠서
이제서야 시간이 좀 났어요ㅜㅜㅜ
그래서 시간 난 김에, 라이딩하다가
이걸 한번 소개해드려야겠다~란 생각에 들고 왔습니다!
제 전기자전거 랑케레이시 g660s의 앞가방인데요!
핸들바 리뷰는 요기~!
사실, 많이 아시겠지만 랑케 g660s는..
가방을 부착할만한 곳이 없어요ㅜㅜㅜ
핸들바 말고, 안장 뒷쪽에도 없고
아예 짐칸을 쓰던가 해야하는데
저는 작은 가방이면 되거든요ㅜ
한참을 고민하고 서치한 끝에!
찾아낸 게 요 가방입니다!
저는 쿠팡에서 2만원대에 구매했구요,
정~말 잘 쓰고 있어요!
겨울철 되면 라이더들은 챙길게 정말 많잖아요..
보조 배터리, 장갑, 핸드폰, 넥워머, 후드 등등
이걸 자전거를 타러 갈때마다 챙기자니 한 짐이고,
정말 고민 끝에 여기 붙여봤다가, 저기 붙여봤다가 하며
골랐습니다!
비엠웤스의 앞가방입니다!
일단, 거치했을때 모습은 이렇습니다~
생각보다 부피가 커서 오히려 저는 마음에 들었어요 ㅎㅎ
부피가 크지만, 제 핸들바에는 딱 맞았거든요~
이렇게, 떼고 나면 이정도 크기입니다
평범한 크기의 손이니 어느정도 크기인줄 예상이 가시죠?
뒤엔 벨크로, 옆엔 벨트가 장착 되어 있어서
저걸 장착하고 자전거 운행을 하는데에도 전혀 무리가 없습니다.
정말로요!
제가 보통 시속 35 정도로 라이딩을 즐기는데, 단한번도 떨어진 적이 없습니다!
안에 부피는 요정도 입니다~
생각보다 많이 넣을 수 있어요!
저는 보조 배터리, 장갑 2개, 넥 워머, 후드를 넣고 다니는데 공간이 남을 정도예요 ㅋㅋㅋㅋ
진작 살걸 매일 그 짐들을 가지고 타고 또 내려서 벗고 가져가고ㅜㅜㅜ
정말 힘들었는데
사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랑케 g660s는 뭔가 굉장히 애매해서ㅋㅋㅋ
어디에다가도 가방을 달 수가 없더라구요
안장을 최대로 낮춰서 타기 때문에
안장 뒤에 사람들이 많이 다는데 그곳에도 달지 못하고ㅜㅜ
또, 앞바퀴와 안장 사이 프레임이 너무 커서 그곳에 가방을 달기에는 정말로 부적합한 전기자전거예요ㅜㅜ
그렇다고 아무 거나 달기엔 제가 가지고 다니는 짐이 너무 많아서
좀 부피가 큰 가방을 찾고 있었기 때문에,
정말 찾는데 힘들었어요!
또, 부피가 큰 걸 찾다보면 안정성이 걱정이 많이 되었구요.
그렇게 찾게된 제 가방입니다ㅜㅜ
이렇게 벨트 와 벨크로만 총 5개가 있어서
장착하고 운행하는데 정말 하나도 위험하지도,
불안하지도 않았어요 ㅎㅎㅎ
저 중 맨 오른쪽 벨트는 안에 짐을 넣고 빼고를 쉽게 하기 위해 일부러 빼고 다니는데
그래도 한번도 떨어지거나, 기울여진 적도 없습니다!
부피가 크고,
안전하고,
사용하기 쉽고,
디자인까지 괜찮은 자전거 가방을 원하신다면!
이 가방으로 선택하세요~
혹시나 링크가 필요하신 분들이면 댓글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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