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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리뷰

너무 힘든 와디즈 펀딩 후기, 와디즈 환불

 

 

 

여러분 안녕하세요

리뷰하는 제리입니다.

 

오늘은 제가 와디즈에서 펀딩한 후기를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먼저, 구매 인증샷 첨부할게요.

 

 

저는 총 8회의 펀딩을 진행했고,

그 중 3건의 환불을 완료했습니다.

 

일단, 아직까지도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는 물품은

키치오브제의 에어 스니커즈,

모노폴드의 백팩,

로우로우 안경입니다.

 

이 세가지 상품은 아직도 너무

잘 쓰고 있어요. 펀딩의 의미를 제대로

이해하고 살린 상품같은 느낌입니다.

 

펀딩이란, 아직 양산화하기 전의 제품들을

자금적인 이유로 양산화할 수 없을 때

제품을 받기 전에 미리 구매할 사람들을 모아

구매금을 먼저 받고 물건을 생산하는 것을 말합니다.

 

창업이든, 물건 생산이든

자금이 받쳐주지않으면 시작할 수 없기 때문에

이런 펀딩이 유행하기 시작했는데요

 

미국에서 인디고고 등 펀딩사이트가 유행하고

한국에선 와디즈가 처음으로 상륙했습니다.

 

 

 

 

 

 

저는 워낙 새롭고, 신기한 물건들에 호기심이 많아서

펀딩 자체를 좋게 보고 있었고

총 8회의 펀딩을 진행했습니다.

 

그런데 펀딩이다보니 너무 힘든점들이 많더라구요.

첫째로, 요즘 핫한 중국에 이미 있는 상품들을

마치 자기들이 처음으로 개발한 상품인냥 

펀딩을 진행하는 사기,

둘째로 막상 받아보니 너무 다른 

저품질의 상품이 오는 경우입니다.

 

두가지 모두

펀딩 특성상 환불이 안되는 것을 이용해

소비자들을 우롱하는 일인데요,

그나마 양심있는 판매자들은 

소비자들이 원할때 환불을 진행해주기도 하지만

그냥 모르쇠로 일관하고 

환불을 해주지 않는 판매자들도 많습니다.

 

 

 

 

 

 

 

일단 와디즈에서 좋은 제품을 알아보는 방법은

딱 한가지인데요, 

판매자가 소비자들과 얼마나 소통을 하는지를

보시면 됩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아예 소통이 없는 제품은

쳐다도 보지 않았구요

판매자와 지속적으로 컨택을 통해

이 제품이 정말 문제 없는 제품인지를

확인 후에 펀딩을 진행했습니다.

이렇게 하면 애초에 소통이 되는 판매자이기 때문에

환불도 아주 원활하게 진행됩니다.

 

 

와디즈에서 펀딩을 망설이시는 분들,

판매자가 믿음직스러우면 펀딩 도전해보셔도

충분히 가치있는 경험과 상품을 얻을 수 있습니다.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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