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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리뷰

글20개로 애드센스 승인받는 법

 

 

 

 

여러분 안녕하세요!

이제 애드센스 승인을 받은

리뷰하는 제리입니다.

 

 

저도 사실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애드센스 승인이 가장 처음으로

잡은 목표였는데요.

 

 

블로그를 개설하고 글 20개로 애드센스 승인을 드디어 받았습니다!!

 

크..

이 메일 하나 받으려고 얼마나 애를 태웠는지 ㅠㅠ

그런데 저도 5번 시도 끝에 겨우 메일을 받았어요.

글이 15개일때부터

글 하나 작성할때마다 애드센스 승인 요청을 보냈거든요.

 

 

 

요즘에 코로나 때문에 애드센스 승인 나기가 더 어렵다고 하는데

남들이 글 50개 넘게 적을 동안 

고작 글 20개로 승인받은 비법 공개합니다.

 

 

가장 먼저, 콘텐츠의 질이 중요합니다.

본인이 생각해내고, 본인이 직접 사진을 찍은 콘텐츠를 구글이 좋아합니다.

어떤 링크가 걸려있거나, 하면 구글이 싫어한다고 하는데

저는 초반 두세개의 글들은 모두 링크 범벅이었어요.

 

 

내가 어떤 글을 쓰는지, 그 글은 오로지 내 머릿속에서 나온건지

이게 가장 중요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는 처음부터 제가 직접 찍은 사진들로만 게제했고

다른 사진들은 한장도 쓰지 않았어요.

 

 

또, 글의 정렬과 마침표가 필요하다고 하는데

전 정렬도 지금처럼 왼쪽 정렬이 아니라

네이버 블로그 때처럼 가운데 정렬에

마침표도 없었습니다.

다.를 구글 봇이 좋아한다고 하는데

이런 말투를 쓰기 시작한 것도 오래되지 않았구요.

 

 

 

 

결국 제가 해봤을 땐,

구글은 다른 사람이 쉽게 가져올 수 있는 정보성 글이 아닌

오로지 나만 느끼고 나만 쓸 수 있는 컨텐츠를 

더 중요하게 느낀다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저도 그 중에 지킨 것은 단 하나

글자수가 공백제외 1000자를 넘기기 입니다.

글자수가 1000자라니, 맨처음엔 너무 힘들기도 했고

한문장 쓰고 글자수 세보고 더 쥐어짜보고 하기도했지만

지금은 너무 쉽게 쓸 수 있어요.

어느정도의 볼륨이 있는 컨텐츠를 좋아하는 것은

너무 명백한 사실이기 때문에

이를 지키려 했습니다.

 

 

이제 애드센스 승인을 받았으니, 신나게

블로그 운영을 하는 일만 남았네요.

저처럼 이제막 블로그를 시작하시는 분들도

지치지 말고, 열정적으로 해보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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