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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리뷰

내돈내산 소니 WF-1000XM3 비추하는 이유 솔직후기

 

여러분 안녕하세요!

리뷰하는 제리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리뷰로 돌아왔는데요,

이번에 리뷰할 제품은!!

 

소니의 WF-1000XM3 입니다!

 

 

 

저는 사실 지방에 있는 대학에 재학중이기 때문에,

버스와 기차를 오랜시간동안 타는 일이 많아요.

그럴때마다 소음, 잡음이 정말 더이상 들리지 않았으면!!!하는 때가 정말 많죠.

지하철을 타도 마찬가지고, 사실 집밖에 나가는 순간 우리의 귀는 소음에 시달리게 되죠.

그래서 결국은 볼륨을 높이게 되고,

그 순간 우리의 청각은 망가지게 되는거죠.

 

 

 

 

 

 

 

 

직접 구매한 슈피겐 케이스

 

 

그래서 지난 2월에 소니의 소니의 WF-1000XM3를 구매했습니다.

노이즈 캔슬링의 필요성을 정말 느꼈거든요.

 

1. 야외에서의 모든 소음에 대한 피로감

2. 공부 혹은 일을 할때 집중력을 높이기 위함

 

이 두가지 이유가 가장 크고 자잘자잘한 호기심 등이 약간 들어갔죠 ㅎㅎ

그래서 구매해본 결과,

저는 구매를 함과 동시에 재판매를 생각하다가 반려 후

집에서만 잠시 끼고 있어요.

 

 

 

 

 

 

 

 

 

먼저, 제가 솔직하게 소니의 WF-1000XM3를 이용해본 소감은,

 

 

노이즈 캔슬링. 정말 물건이다.

 

 

여러분, 이 글을 읽고 계신 분이라면 모두들 노이즈 캔슬링에 대해 궁금해서 클릭하셨을텐데요,

정말. 정말 물건입니다.

소음에 피로한 제 귀를 편안하게 해줬어요.

가벼운 소움은 거의 차단되고, 

어느날은 지하철에서 노이즈캔슬링을 분명히 킨 상태인데도 불구하고

시끄러워서 이어폰 잠깐 빼봤는데 그 순간 정말 놀랬어요.

지하철 특유의 툭툭 거리는 소리가 아닌 무언가에 긁히는? 정말 굉장한 소음이 났었거든요.

이렇게 특별한 일이 아니어도

그냥 평소에 노이즈캔슬링 모드를 켜고 있다가 이어폰을 빼면 소음이 너무 심해서

놀란적이 한두번이 아니에요.

정말, 이동이 많으시거나 (특히 비행기) 소음에 예민하신 분들은

정말 한번쯤 시도해보실 가치가 있어요!

 

 

 

 

 

 

 

 

 

그런데 그렇게 노이즈캔슬링이 마음에 든다면서

비추하는 이유가 뭐냐라고 물으신다면..

 

너무 무겁고, 크고 잘빠져요.

절대

야외용이 아닙니다.

 

정말 저에겐 최악의 단점입니다.

저를 비롯해 많은 분들이 집에서 이어폰을 사용하는 일보단,

밖에서 사용하는 시간이 더 많으실텐데요.

 

 

저 이 이어폰끼고 나가서 걷다가 (뛰는거 아님)

그냥 스르륵 떨어진 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그래서 가슴아프게도 기스가 나고ㅜㅜ

 

정말 이어폰 자체가 크고, 무겁기 때문에 안그래도 빠지기 쉬운데

저처럼

이어홀이 큰 편인 분들은 정말. 정말. 정말. 너무 비추드립니다.

이어홀이 문제인 이유는, 제가 너무 잘빠져서 저에게 판매한 소니판매점의 사장님께 여쭤봤더니

이어홀이 작아야 이어폰을 지탱해준다고 합니다.

그래서 대안은 가장 큰 이어팁을 사용하는건데, 

그래도 잘빠져요.

 

 

 

 

 

정말 여러분 상상이상으로 잘 빠집니다.

참고로 전 제가 이어홀이 큰 편인줄도 모르고 산 평범한 사람이에요ㅠㅠㅠ

 

아 정말 너무 속상해서ㅜㅜ재판매를 할까 고민하다가

안움직일때만 쓰자 해도

결국은 버스나 지하철에서 소음을 듣고 싶지 않아서 구매한건데

거기서 빠지면 어떻게 찾을건데...ㅠㅠ

 

 

 

 

 

 

 

정~말 애물단지가 되었습니다.

구매를 망설이시는 분들!

꼭 소니매장에 가서 직접 실착해보고 잘빠지는지 확인하고 구매하세요..ㅠㅠ

 

소니의 WF-1000XM3를 그래도 어느정도 안빠지게 착용하는 방법을 찾긴했는데 그래도 완전히 만족스럽진않아요ㅠㅠ

그래도 나중에 포스팅으로 

소니의 WF-1000XM3 안빠지게 하는방법을 알려드릴게요!ㅎㅎ

오늘은 여기까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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