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엔 확실히 캠핑이 뜨고 있는 것 같아요.
그러다보니 캠핑에서 뭘 먹는지도 중요하죠.
이번에 생방송 투데이에서 캠핑식당이 소개되었는데요.
최저 세트가 4만8천원
최고가 세트가 9만8천원입니다.
여기서 조개 구이와 회 등이 추가되네요.
그럼이제 바로 가게 정보 알려드릴게요.
아래에서 확인하세요.
가게 이름: 리후캠핑식당
가게 주소 : 경기 양주시 평화로1475번길 214-15
가게 번호 : 031-865-2030
다음은 sns 리뷰입니다.
수영장, 풋살구장, 실내외 식사가능, 양주시 위치 주차장 넓은 리후 캠핑식당 검색하면 상호가 리후능이오리쌈밥전문점 이던데 곧 리후 캠핑식당으로 바꾸신다고 하네요. 풋살장 수영장을 갖추고 있는 리후 캠핑식당 여기 지난 여름에는 대박났다고 하더라구요. 엄마들이 아이들 데리고 와서 아이들은 풋살장과 수영장에서 놀고 엄마들은 맛있는 거 먹으며 힐링하러 오는곳이래요. 리후 캠핑뿜뿜 느껴진다... 장비만 사도 만만치 않고 고기 먹자고 캠핑 가기도 그런지 이런 느낌이 아주 좋네.. 갬성이 뿜뿜 물씬 나더라 야외라 그래도 코로나로 부터 안전되게 앉을 수 있는 곳들이라 안심도 된다. 밤에는 등도 들어오고 분위기가 더 좋아서 알콜 한잔 걸쭉하게 먹어도 좋겠다. 낮에 와서도 느낌은 나쁘지 않긴한데... 그래도 해가 일찍 지지니까 밤에는 더 좋겠다.. 양주옥정맛집 여기는 리후는 캠핑식당이라는게 더 의미가 팍팍 느껴진다.~~ 옆에는 물소리가 나오면서 자연과 함께 한 소리 같아서 입 호강하러 왔는데 귀까지 호강을 하고 있다.. 물 소리, 산 소리, 바람 소리 그리고 음악소리가 기분을 좋게
하네. 캠핑식 바베큐 메뉴 캠핑식 바베큐 메뉴판도 보이는데.. 세트 6가지가 있어서 인원수에 따라서 주문해서 골고루 맛볼 수 있을것 같다. 캠핑 세트 메뉴 외에도 대표 메뉴가 해신탕이라던지 아니면 닭도리탕, 오리 주물럭, 토종오리백숙등등 진짜 먹고 싶은 메뉴들이 다 있네^^ 완전 감동인데. 닭도리탕 닭도리탕 하나 주문을 했을 뿐인데 반찬이 몇가지야.. 반찬 하나 하나 다 맛깔나게 나와 주어서 양주맛집이 반찬맛집이다.. 8가지 정도 된거 같은데.. 하나 하나 정성들이 들어간 반찬이라 엄마의 손맛 이상이다. 집에서는 해먹지도 않는 소세지 반찬은 왜 이렇게 또 맛있는지 ㅎㅎㅎ 닭도리탕 익기 전에 소세지 다 집어 먹어 버렸다..ㅎㅎ 시금치나물도 맛나게 무침했고, 소세지도 맛나더라 ㅋ 돌미나리라고 했었나 식감이 너무 좋아서 물어봤었는데 시간이 좀 지나서 기억이 가물 거리네.. 질기지 않고 무슨 나물이 아삭아삭 소리가 났던 기억이 있다. 저기에 밥 비벼서 먹고 싶다. 리후 닭도리탕 다 익혀져 나온 닭 안에는 국물 넉넉히 들어갔고, 양파, 감자, 대파, 부추,당근 넉넉하게 들어가서 더 먹음직스러워 보인다.. 빨리 끓기를 기다리면서 소세지랑 소세지, 나물만 계속 먹었다.. 그래도 맛있네^^ 토종닭인지 닭다리가 정말 길고 크더라.. 쫄깃한 살 때문인지 다들 이래서 닭다리살은 좋아하는가보네. 한번 익히면서 기름을 싹
걸러냈는지 닭이 담백하니 맛있더라.... 조금 더 끓이면 국물이 쏙 베이겠지만 난 간이 베고 있는 닭을 더 좋아한다. 양주맛집 리후캠핑식당 닭도리탕 부추는 너무 오래 끓이기면 질겨지기도 하고, 국물에 살짝 적시듯이 적혔다가 먹으면 부추의 향과 고기가 맛있더라.. 같이 먹으러 온 지인들에게 먼저 챙겨서 떠 드렸다. 지인도 입맛이 내 취향이라 너무 오래 끓인것보다 보글보글 이쯤에 먹는게 더 맛다고 한다. 양도 많아서 3,4인 정도면 먹을 수 있는데 먹다가 부족하면 사이드 메뉴를 주문하면 된다.. 우리는 여자 3명이 먹었는데 양이 좀 많듯했식당 주차장 넓으니까 주차걱정은 노! 리후란 좋을 리 후덕할 후 리후 안서은 대표는 여기오시는 모든분들이 좋은일과 후덕한 마음을 드리기 위해 리후 라는 상호를 만들었습니다. 양주 맛집 리후 캠핑식당 내부도 깔끔하죠. 저희가 식사시간은 피해 오후시간에 찾아간거라 깔끔하게 정리된 모습입니다. 주방 쪽을 보니까 다양한 메뉴가 소개되어 있어요. 해신탕 오리백숙 닭백숙 오리로스 조악 펼쳐져 있더라구요. 편안해보이는 알록달록 너무 예쁜 캠핑의자들이 깔끔한 캠핑용 바베큐 테이블 앞에 놓여져 있어 마음에 드는 자리에 앉으면 되더라구요. 머리위에는 꼬마전구들이 좌악 설치되어 있는걸로 봐서 밤에도 분위기 너무 좋을 것 같은 캠핑식당 리후 !! 다음에는 밤
에 와서 분위기 즐기고 싶네요. 여름에는 캠핑의자 좌악 설치된 저곳이 모두 어린이용 에어바운스 수영장이었다고 해요. 지금은 에어바운스 수영장 철거했지만 옆에 기존에 설치된 수영장이 있어서 날씨 좋은 날에는 물놀이하기에 딱 좋겠어요. 테이블 아래 수로에도 물이 흘러서 발 담그고 신선놀이 할 수도 있구요. 양주 덕계동 맛집 리후 캠핑식당 굿~ 와우~ 리후 캠핑식당 풋살장 꽤 크더라구요. 어린이들 축구대회 장소로도 괜찮겠는데요. ㅋ 어린 동생들은 여기 트램폴린에서 놀고 말이죠. 여러가족이 함께 오면 아빠들 족구장으로도 딱. 가족모임 친목모임 회식장소로 경기도 양주 맛집 리후 캠핑식당 추천합니다. 저희는 여기 텐트 아래 들어가서 자리잡았어요. 아늑한 기분이 드는 테이블자리랍니다. 친구들끼리 가족들끼리 도란도란 얘기하며 숯불 바베큐 구이 먹기 딱 좋은 장소입니다. 텐트위로도 아주 크게 지붕을 모두 설치해보글보글 양주 옥정 맛집 닭볶음탕 at 리후캠핑식당 반찬 & 감자전 정성이 가득한곳!!! 오늘 날씨 꾸물... 한동안은 미세먼지 때문에 하늘이 너무 싫었는데 지금은 좀 흐리긴 하지만 그래도 좋긴 하다. 가을이니까.. 이런 날씨는 왠지 따뜻한 커피 한잔도 생각나고, 그래도 이만한게 없을것 같긴하다. 다녀오긴 좀 됐지만 그때 먹었던 국물이 개운했던 닭도리탕이 흐린 날씨, 비가 오는 날씨
니가 더 생각나네. 여러곳 있지만 리후 여기는 캠핑 분위기라 너무 좋더라... 가족들과 간 자리가 아니어서 캠핑 음식 대신에 양주옥정맛집 리후서 닭도리탕 먹었지만 다음엔 캠핑 고기로 먹어야지~~ 리후캠핑식당 전경 산으로 올라가는길.... 조금은 독특했던 건물이고, 왠지 여기 레스토랑 같기도 했다. 주차장도 엄청나게 넓기도 해서 주차 걱정은 없을것 같다.. 내가 양주옥정맛집 검색해서 보니까 여기 캠핑식당이라고 해서 어디에 이런 분위기가 있지하고? 안으로 들어가보니 완전 반전의 대반전이 있더라. 안으로 들어가면 실내에서 먹을 수 있는 좌석도 있고, 야외에서도 먹을 수 있는 곳이 있었다. 어디로 앉지? 좌석이 너무 많아도 어디에 앉을지 고민을 하게 되네 ㅎㅎㅎ 여러명이 같이 와도 좋은 테이블도 보였는데 2개 합쳐서 앉고 다른 음식을 먹어도 될만큼의 여유가 있는 자리들도 있더라 양주옥정맛집 리후 캠핑식당 좌석들 캠핑 분위기 다.. 대신 밥은 주문을 안했는데 닭으로만 먹어도 좋더라 현대인들은 밥 욕심이 없다보니 탄수화물 대신에 단백질인 닭으로 얌얌!!! 싱싱한 야채들도 넉넉히 들어가서 달 회식장소 리후 캠핑식당 괜찮은듯. 양주 맛집 리후 캠핑식당 반찬은 바베큐 양쪽으로 셋팅해주시는데 바베큐 구이와 찰떡궁합인 반찬들만 좌악 내주시더라구요. 대표님이 직접 조리한 반찬만을 제공하신답니다. 쌈도 직접 재배한 유기농쌈야채라고 하시네요. 대표님이 농사도 직접 지으시고 음식만들기도 직접 하시저 구워서 맛있게 즐겨줬어요. 오돌떡갈비 간이 딱 적당해서 맛있던데요. 새우도 싱싱해서 탱글탱글 맛나구요. 리후 이곳은 식재료는 진짜 신선한 거 쓰시는 듯. 캠핑식 바베큐 구이 몸만 가서 즐길 수 있는 곳 ~ 양주 맛집 리후 캠핑식당 마당에 나왔더니 조기도 직접 말려 쓰시나봐요. 신기해서 한장! 접기/펴기 양주 맛집 리후 캠핑식당 숯불 바베큐 구이 리후 캠핑식당 캠핑식 바베큐 구이 양주 풋살장 물놀이시설 야영장 원래 계획은 전곡선사박물관, 한탄강 유원지 캠핑
등등을 함께 가려고 했는데 각자 일정이 바빠 시간이 안 맞으니 하루 나들이로 나리공원을 둘러보고 경기도 양주의 맛집을 찾아 건강을 챙겨줄 만한 음식을 먹기로 했다. 그런데 우연히 발견한 LF스퀘어에 들러 쇼핑까지 하게 됐네? (방긋 ^^) 맛집도 리후캠핑식당에 가서 부족했던 캠핑 감성까지 채우는 바람에 완벽한 풀코스가 되었다. 양주나리공원 가을 분위기 한껏 누렸다 사람이 많지도 않고 가을 감성은 가득했던 나리공원을 산책한 후 카페까지 들렀다가 예약한 시간에 맞춰 양주 리후 캠핑식당에 도착했다. 차 타고 들어가면서 이런 곳에 있을까? 싶었는데 주차장도 널찍하고 내부와 외부 모두 갖춘 식당이 있더라. 널찍한 주차장 좋고 후덕하다...리후. 어쩐지 정이 많고 복이 많은 분들이 운영하고 있을 것 같은 느낌. 건물 안으로 들어가서 이름을 얘기하고 뒷마당으로 나갔는데.. 와, 여긴 다른 세상이네? 캠핑식당답게 캠핑용품이 가득~ 타프스크린에 캠핑용 의자만 봐도 두근거리는 가을에 바베큐 해먹을 세팅까지 되어 있으니 봄, 가을에 인기 많을 수밖에. 미리 예약하고 사람 적은 시간에 오길 잘 했다.. 나는 캠핑용품에 설렜지만 리후 캠핑식당엔 다른 자리도 많았다깔려 있던 조개랑 소라도 얼마나 맛있던지.. 생물에서 음식이 된 낙지는 또 얼마나 싱싱하던지.. 이렇게 좋은 음식을 먹는데 어떻게 한 잔이 빠질 수 있겠나. "여기 맥주 하나 주세요~" "맥주? 그럼 나도나도!!!" "사이다 하나 추가요~" 어머, 이런 캠핑 감성...♥ 요즘 캠핑 못 가서 병날 것 같은데 맥주까지 세팅이 완벽하네..? 안 니 리후 캠핑식당 어느 것 하나 맛없을 수가
없겠어요. 고기 첫점은 역시 소금이죠. 소금에 탁 ! 찍어 고기 한점 먹어주고 본격적으로 바베큐 파티 시작합니다. 멜젓에 찍어먹어도 맛있고 이것저것 함께 유기농쌈야채에 싸먹어도 꿀맛~ 음료는 이렇게 버킷에 얼음 가득 담아 내주네요. 끝가지 시원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말이죠. 양주 맛집 리후 캠핑식당 너무 좋다!! 고기를 양껏 먹어도 탄수화물도 먹어줘야겠기에 사이드메뉴에 있었던 가리비해물칼국수 주문했는데 가리비와 바지락 새우 등 싱싱한 해산물 많아서 국물맛이 일품이었어요. 잠시 이야기를 중단하고 후루룩 후루룩 칼국수 먹는데 집중해봅니다. 칼국수 먹다가 잊고 있었던 새우와 오돌떡갈비 마시켰으면 어쩔 뻔했어.. 완전 좋다 이런 세팅.. 좋아서 한 컷 더. 클라우드 메인 컷으로 해도 되겠음. 그리고 우리는 진정한 힐링타가는게 캠핑인 줄 알았는데 친구가 추천한 리후 캠핑식당에는 몸만 가면 되다니 그런 곳도 있어? 하며 얼른 따라나섰답니다. 리후캠핑식당 경기도 양주시 평화로1475번길 214-15 리후캠핑식당 쌈밥 양주 풋살장이 있는 리후캠핑식당 전화번호 031-865-2030 주소 경기 양주시 평화로1475번길 214-15 지번주소 덕계동 554-5 영업시간 매일 10:00 - 22:00 문어해신탕 150,000원 낙지해신탕 120,000원 토종오리백숙 60,000원 토종닭백숙 55,000원 리후능이오리쌈밥전문점 단체, 가족모임, 정원식당,놓아서 비나 눈이 와도 전혀 걱정없는 공간입니다. 저희는 리후 캠핑식 바베큐 구이 세트 메뉴 중에 2번 세트 : 삼겹살 + 목살 + 뒷고기 + 오들떡갈비(800g) + 소세지 + 감자 + 버섯 + 새우 64,000원 요걸로 주문했어요. 진짜 푸짐하지요. 고기도 좋고 소세지 가래떡 감자 버섯 호박 대파 세트 구성이 대박입니다. 4~5인분이거든요. 아직 새우와 오돌떡갈비는 안 올려진 상태! 멜젓은 끓으면 고기 찍어먹으라고 알개구이 가족모임 단골메뉴들도 눈에 띄고요. 캠핑장에서 바베큐 해먹을때와 똑같은 구성 삼겹살 목살 소고기등 세트메뉴도 다양합니다. 리후 캠핑식당 이곳은 캠핑식 바베큐 메뉴가 다양해서 가족끼리 친구끼리 여행온 느낌으로 맛있는 음식 먹으며 힐링할 수 있는 양주 맛집이네요. 경기도 양주 바베큐 식당 리후 ! 식당내부를 통해 뒤뜰로 나갔더니 와우~ 진짜 캠핑장비가 좌려주시네요. 고기가 익어가는 동안 가볍게 알콜도 한잔씩 하며 그동안 밀린 얘기하느라 정신없습니다. 가족모임 동창모임이 흐르는데다 어린이를 위한 장난감과 놀이기구도 있어 가족 식사하기 좋겠더라. 여기 신난 어린이 하나 추가요~ 유아를 위한 장난감은 갖고 놀지 못하지만 방방이 위에서 신나게 뛴 윤. 인조 잔디가 깔린 작은 운동장이라고나 할까.. 족구, 미니 축구 같은 걸 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들어가 보니 윤도 궁금했는지 쪼르르 따라 들어왔다. 둘이서 잠깐 미니 축구~ 음...근데 그건 좀....윤아? 바베큐에 잠깐 흔들리긴 했지만 우리가 예약한 건 낙지해신탕. 건강이 중요한 시기니까 몸보신해야지~ 토종오리에 전복이랑 가리비랑 키조개랑 새우랑 암튼 몸에 좋은 거 꽉꽉 넣어서 낙지로 마무리해주는 그런 건강 메뉴 좋잖아? 그러데 여기..랍스타까지 있네? 리후의 메뉴는 바베큐와 몸보신 메뉴를 기본으로 낙지탕탕이, 전복해물라면 등 사이드 메뉴도 잘 갖췄더라. 메뉴판에 적혀 있는 직접 재배한 유기농쌈야채와 직접 조리한 반찬이라는 점도 좋다. 윤과 실컷 놀고 왔더니 이미 차려져 있는 한 상 차림. 반찬이 하나하나 정성이 들어가 집반찬 같았다. 특히 나물들이 아주 맛있어서 낙지해신탕 나오기 전에 냠냠냠 먹고 있었다. 하지만 메인 메뉴가 나오니 반찬들이 약해 보여.. 메인이 너무 강해... 맛있는 찰밥과 살짝 익혀 먹으라는 관자 등 조개까지 등장. 요거 둘 다 맛있었다. 샤브샤브용으로 따로 나오는 이런 아이디어 좋은 것 같아~ 그리고 낙지님이 오셨습니다. 어떡하니.... 주욱~ 투하~ 낙지가..뜨거웠나 봐.. 어떡하니.. 얼마나 신선한지 정말 필사적으로 도망가는데... 낙지가 육지에서 이렇게 빠른지 몰랐다... 미안... 하지만 맛있게 먹어줄게. 너는 우리의 피가 되고 살은 되지 말고 면역력이 되고 건강으로 승화되렴. 낙지가 얼마나 신선한지 우리가 얼마나 신기해했는지(안타까워했는지) 그때 찍은 영상에 그대로 담겨 있다. 접기/펴기 낙지가 너무 신선해서 미안했어... 사실 양주는 처음이라서 내게는 의정부보다 먼 미지의 동네 ...처럼 느껴졌는데 여기 참 괜찮은 곳이더라. 경기도 양주에 어떤 맛집들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일단 리후 캠핑식당은 나들이 나온 기분 제대로, 몸보신도 힐링도 제대로 채워주네~ 몸보신의 대표적인 컷이라 해도 될 듯 그림처럼 독 텐트로 들어갔고 전기장판까지 켰기 때문에 미리 준비했던 두꺼운 코트는 안 꺼내도 됐다. 캠핑 분위기는 좋지만 요즘엔 작은 감기도 무섭기 때문에 임을 즐겼다. 맛있는 음식을 먹을 때는 늘 즐겁지만 야외에서 조개 껍질을 까고 소라를 빼고 관자를 익혀 먹고 고기를 익혀서 뜯는 그런 시간은 진어간 아이들이 무척 신선했던 것으로 보아 순환이 빠를 듯하다. 역시 사람이 많이 오는 곳은 순환이 빨라 식재료가 신선해 더 맛있더라. 좋은 시간이었다.... 신나게 놀고 먹은 윤의 캠핑 멍 시간. 올해는 이렇게 겨울로 가지만 내년엔 꼭 캠핑 가자~ 리후 캠핑식당은 경기도 양주에 간다면 맛집 따로 찾지 말고 들러 보라고 권하고 싶은 곳. 깔끔하고 세련되고 화려한, 완벽하게 정리된 분위기가 아니라 느슨하고 적당히 늘어져 있어도 될 것 같은- 편안하고 정감어린 곳이라 야외로 나들이 왔다는 기분을 한껏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캠핑에서 고기 구워 먹으려면 준비할 게 엄청 많은데 편안하게 캠핑 분위기 누리며 고기도 고구마도 구워 먹는 곳으로 추천~ 참, 예약은 요기서 보고 하면 됨.짜 치유가 된다. 푸드 테라피, 음식 치유 이렇게 일컬어야 하나? 사진만 봐도 그렇지 않습니까? 야외라 좀 추울 것 같았지만 우리는 단. 평상이라든지, 시냇가의 원두막 같은 자리라든지, 평범한 야외석, 테이블들.. 한 마디로 다양하게 갖췄는데 물짝한 야채랑 먹으니까 깔끔한 맛이 나는게 좋
더라.. 밥 말아서 먹을까? 말까?? 밥 안먹는다고 했는데 막상 국물을 보니까 먹고 싶었다. 음?? 고민 되네 했는데... 칭구 이거 주문을 했더라 감자전 자연과 함께 먹으러 나왔으니 감자전을 먹어야지~~ 감자를 갈아서 나온 감자전이 아니라 감자를 채 썰어서 바삭하게 튀겨낸듯 나온 감자전이라 특이했다.. 갈아서 감자전을 하는것도 힘들지만 채를 썰어서 바삭하게 구은 감자전도 손 많이 가는데 역시 이런거는 집에서 해먹는게 아니라 나와서 먹는게 젤로 맛있다 ㅎㅎ 꿀꺽 청량고추 들어간 간장 소스는 기름진 감자전과는 궁합이 좋겠죠.. 감자전 자체만으로 먹어도 바사삭 식감과 맛을 느낄 수 있지만 많이 먹으면 아무래도 기름이 들어가니 느끼할 수있는데 청량고추 들어간 소스에 찍어 먹으니 감자전 반 이상은 내가 다 먹은거 같다. 날씨도 흐리고, 비도 내리고 이런날은 딱 생각나는 음식이다.. 외식과 외출에 목 말랐었는데 양주맛집, 리후 캠핑식당에서 자연의 소리와 맛까지 먹고 바람 쐬고 오니 이번주도 열심히 화이팅 할 수 있을것 같다. 양주 옥정 맛집 많지만 양주시에 있는 리후 캠핑식당 마음에 쏙 드는구나~ 친구가 캠핑 가자고 연락이 왔길래 1박2일 캠핑은 못간다 했더니 캠핑식 숯불 바베큐 구이 맛집에 오후에 가서 바베큐 구이 해먹고 몇시간 놀다오면 된다고 같이 가자 하더라구요. 텐트 치고 1박2일하며 바베큐 해먹을 고기랑 이것저것 다 준비해서 싸늘한 저녁이 걱정됐었는데 야외 + 캠핑 + 전기장판 이런 완벽한 조합이 있나. 신나게 먹고 남아서 포장까지 부탁하고 일어서는데.. 아...캠핑지에 밤이 찾아왔구나. 낮엔 자연자연하고 편안했던 곳이 밤과 불빛이 더해지니 감성 공간으로 바뀌었다. 그렇지, 캠핑의 꽃은 밤이지. 그래서 그런지 사람들이 점점 몰려오더라. 아이들이 뛰어노는 소리, 족구를 하는 아저씨들 소리, 지글지글 바베큐 냄새.. 좋다...... 갈 길이 멀어 일어서야 했지만 계속 머무르고 싶은 곳이었다. 우리가 잠시 머물렀던 까만 텐트, 안녕- 올해 많이 부족했던 캠핑 감성을 채워줘서 고마웠어~ 들어왔던 길을 다시 지나 주차장으로 가기. 여기도 감성감성.. 밤은 정말 매력적이야. 들어올 땐 그냥 스윽 지나왔던- 하지만 먹고 나니 굉장히 사랑스러워 보이던 싱싱한 해산물들. 낙지해신탕에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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